[공식 발표] 펜타포트 2025 타임테이블 완벽 분석! 놓치면 평생 후회할 무대는?
![[공식 발표] 펜타포트 2025 타임테이블 완벽 분석! 놓치면 평생 후회할 무대는?](/content/images/size/w1200/2025/07/-2025-PENTAPORT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INCHEON-PENTAPORT-MUSIC-FESTIVAL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.jpg)
"Beck vs 3호선 버터플라이, HYUKOH vs kanekoayano... 도대체 누굴 봐야 하나요?"
드디어 2025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타임테이블이 발표됐습니다!
7월 14일 기준, 총 58팀의 아티스트가 3개 무대에서 펼치는 꿈의 라인업. 하지만 시간이 겹치는 공연들을 보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픕니다.



🎸 2025 펜타포트 무대 구성
3개 무대 특징 파악하기
- KB국민카드 STARSHOP STAGE (메인)
- 헤드라이너 전용 무대
- 가장 큰 규모, 최고 음향
- 저녁 시간대 집중
- INCHEON STAGE (서브 메인)
- 중견 아티스트 위주
- 한국 인디밴드 주력
- 오후~저녁 골고루 배치
- INCHEON AIRPORT STAGE
- 신인/라이징 아티스트
- 낮 시간대 중심
- 의외의 보석 발견 가능
📅 일자별 절대 놓치면 안 되는 무대
8월 1일 (금) - "레전드의 귀환"
🏆 오늘의 헤드라이너: ASIAN KUNG-FU GENERATION (21:10-22:30)

- 12년만의 내한!
- 예상 세트: 리라이트, 솔라나, 블루 트레인
필수 관람 추천:
- 17:10 LITTLE SIMZ - 영국 힙합의 여왕
- 19:00 장기하 - 한국 인디의 아이콘
- 20:00 크라잉넛 - 한국 펑크의 시작
숨은 보석:
- 13:50 QWER - 화제의 신인
- 18:10 Tempalay - 일본 사이키델릭 팝
8월 2일 (토) - "브릿팝의 향연"
🏆 오늘의 헤드라이너: Pulp (21:00-22:30)

- 첫 내한 공연!
- Common People 떼창 예상
필수 관람 추천:
- 17:10 BEABADOOBEE - Z세대 록스타
- 20:00 메써드 - 한국 메탈의 자존심
18:50 HYUKOH & SUNSET ROLLERCOASTER - 콜라보 무대

시간 충돌 주의: ⚠️ 18:00-18:50 kanekoayano vs HYUKOH 후반부
- 둘 다 보고 싶다면 kanekoayano 30분 → HYUKOH 이동
8월 3일 (일) - "전설의 마지막 날"
🏆 오늘의 헤드라이너: BECK (21:00-22:20)

- 9년만의 내한
- 그래미 8관왕의 위엄
필수 관람 추천:
- 17:20 DEAFHEAVEN - 블랙게이즈의 제왕
- 19:00 자우림 - 한국 록의 여왕
- 20:00 3호선 버터플라이 -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
시간 충돌 주의: ⚠️ 15:10-15:50 LUCY vs Balming Tiger 초반부
- LUCY 풀세트 추천 (인기 폭발 예상)
🎯 장르별 추천 동선
🎸 록/메탈 매니아
금: 너드커넥션 → 장기하 → 크라잉넛 → AKFG 토: 갤럭시 익스프레스 → 바이바이배드맨 → 메써드 → Pulp 일: Touché Amoré → DEAFHEAVEN → 자우림 → BECK
🎹 인디/얼터너티브
금: 더 보울스 → 봉제인간 → Tempalay → 장기하 토: BABO → 단편선 순간들 → kanekoayano → HYUKOH 일: 송소희 → LUCY → 김민규 → 3호선 버터플라이
🌏 K-POP/신예
금: QWER → 캐치더영 → 롤링쿼츠 토: KARDI → Omoinotake → ADOY 일: 윤마치 → AUDREY NUNA → Milledenials
⏰ 시간대별 관람 전략
낮 시간 (11:00-15:00)
- 체력 아껴서 관람
- Airport Stage 위주로 신인 발굴
- 충분한 수분 섭취
오후 (15:00-19:00)
- 메인 무대 자리 잡기 시작
- 인기 밴드 미리 대기
- 식사 시간 고려
저녁 (19:00-23:00)
- 헤드라이너 최소 1시간 전 대기
- 체력 분배 필수
- 귀가 교통편 미리 확인
💡 초보자를 위한 꿀팁
무대 이동 시간
- 메인 ↔ 인천: 도보 5분
- 메인 ↔ 에어포트: 도보 7분
- 인천 ↔ 에어포트: 도보 10분
추천 관람 개수
- 하루 7-8팀이 적당
- 헤드라이너 포함 필수 3팀 선정
- 나머지는 유동적으로
체력 관리법
- 낮 공연 2팀 → 휴식 → 저녁 집중
- 무리한 스탠딩 자제
-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
🚨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 무대
역사적 순간들:
- Pulp 첫 내한 - 다시 없을 기회
- Beck 9년만의 방한 - 전설의 귀환
- AKFG 12년만의 무대 - 추억의 애니송
- HYUKOH & 선셋롤러코스터 - 특별 콜라보
화제의 신인:
- QWER - 밴드 붐의 주역
- AUDREY NUNA - 차세대 글로벌 스타
- Tempalay - 일본 인디씬 대표
🗺️ 다음 포스트 예고: 진짜 중요한 건 동선!
"LUCY 보고 Balming Tiger 가능할까?" "식사는 언제? 화장실은? 체력 분배는?"
3일 완주를 위한 분 단위 동선 전략 대공개!
▶ [필독] 펜타포트 2025 완벽 동선 가이드 - 초보도 프로처럼!
💬 여러분의 드림 라인업은?
꼭 보고 싶은 아티스트 조합을 댓글로 남겨주세요. 선배들이 현실적인 동선 조언해드립니다! 🤘
⏰ 스케줄 마스터! 이제 실전 준비를 완성하세요
어떤 무대를 언제 볼지 정했다면, 이제 그 계획을 실행할 준비를 해야죠!
🗺️ 무대 간 이동과 동선 최적화
- 🗺️ 완벽 동선 가이드 - 타임테이블에 맞는 효율적 이동법
- 📋 예산별 준비물 가이드 - 긴 하루를 버틸 필수 장비들
- 🍜 완벽 음식 가이드 - 무대 사이 체력 보충 전략
🚌 교통과 숙박 연계 계획
- 🚌 교통 완벽 가이드 - 첫 무대와 막공에 맞춘 교통편
- 🏨 숙박 가이드 - 하루 종일 서 있을 체력 위한 숙소 선택
🎵 음악 준비와 기본 정보
- 🎤 헤드라이너 대표곡 가이드 - 보고 싶은 무대 미리 예습하기
- 🎫 티켓 구매 가이드 - 아직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이라도!
⚡ 완벽한 스케줄링으로 후회 없는 3일, 놓치는 무대 없는 완벽한 펜타포트 만들어보세요!
🎸 카카오톡 오픈채팅 (자유 참여)
📱 [펜타포트 2025 고독한 김말국대기방]
(오픈채팅방 링크 입력) 👈 클릭!(참여코드:penta)
그냥 심심해서 만든 방입니다 🍜
🎵 별 거 안 함:
그냥 펜타포트 생각나면 아무 말이나
대학 OT 준비방 느낌으로 쓰면 됨
아티스트 유튜브 링크환영
홍보 스팸 금지(망원동 깡치네 홍보는 OK)
💡 뭐 할라고 하지마:
들어와서 그냥 있어도 됨
갑자기 유튜브 링크 던져도 됨
별거 아닌 얘기해도 됨
아무도 뭐 하라고 안 함